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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ly 29, 2006
THE MAN WHO CRIED 

우리나라에서 영화제목 번역하는 사람들 완전 센스 없는것 같아. 그런걸 느낀게 요즘 한두개가 아닌데, 뭐 내 남자의 유통기한(FISHERMAN AND HIS WIFE),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등등.

근데..이건 좀 심해!!

피아노2. 라니. 돌은거 아냐? 어째서 이게 피아노 2야. 속편도 아니고, 피아노도 안나오는데. 영화도 안본 미친것들이 제목을 맘대로 지었나봐.

사실 원제도 잘 이해가 안되긴 하는데.. 울었던 남자? 음..

러시아에 살던 여자 꼬마아이 FEGELE의 아빠는 가족을 먹여살릴 돈을 벌러 아메리칸 드림을 가슴에 품고 미국으로 가버려. 그 와중에, 마을에 뭐가 들어와서 무참히 마을을 밟아 버린다. 어린 FEGELE는 급히 마차에 태워져서 다른곳으로 보내져. 알고보니 영국.


수지라는 이름을 부여받고, 한 가정에 입양되어 자란 수지. YOU HAVE TO GET FIT IN! 이라고 수지를 안타까워 하던 한 선생님이 음악을 가르치면서 말도 가르쳐.

그러나 얘는 아빠를 보고싶어하는 마음이 너무 간절하고, 충격이 너무 컸어서... 자라면서의 목적이 미국가서 아빠 만나기야. 그래서 노래를 배워 프랑스의 무용단? 에 들어 가서 돈을 모아.

와중에 죠니뎁을 만난다. 집시로 나와.! 쇼꼴라에서도 집시로 나오는데! 히~햐~ 하면서 말도 몰고. 얼마나 무게를 잡으시던지. ㅎㅎ

요는 둘이 사랑을 하게 된단 말이야. 좋은거지. 20살의 사랑이란. 처음 하는 사랑만큼 좋은 것도 없는 것 같아. 근데 이 여자의 프로그래밍은 온통 아빠찾기에 맞춰져 있어서... 집시를 같이 따라가는것 보단 미국에 가 버리는 걸 선택한다.

그 와중에도 몇가지 일들이 더 있었지만.. 결국 도착해서 아빠를 본다는 얘기야.


그런 다음 얘의 삶은 다른 사람들과 비슷해 질까. 단지 아빠를 한번 보기만 했다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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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 WORLD 

ENID. 이 학생은 매사에 불만이 많고, 성격이 비틀어 져 있으며, 학업성적도 좋지 않고, 인간관계도 나쁨. 게다가 스타일도 독특함.

이라고 졸업장에 쓰여있었을 거야 아마.

여름학기 미술 수강하야 된다는 말과 함께...

검은 단발머리에, 저런 애였어. ENID는. 편부랑 함께 사는데, 아빠가 좀 NERD같애. 그래서 집에 있길 싫어 했나봐. 하나 밖에 없는 친구 REBECCA와 함께 이런 저런 놀이를 하면서 돌아다녀.

그 놀이 중에서 신문의 사람 찾기란에 ..금발의 아름 답던 여인이여, 나를 기억한다면 연락 주세요. 어쩌고 저쩌고 찌질찌질 이렇게 써 있는 광고가 나 있는걸 보고 풉... 우리 이 사람한테 전화하자. 뭐 이렇게 해서 장난 질 치는게 있었어.

전화를 받고 등장하는 스티브 부세미. 광고를 냈던 사람이었어. ㅠ_ㅡ 안씁. 2대 8가르마와 원래의 특이한 구강구조가 매치를 이루어 완전 안씁~ 의 모습이었어.

밀크쉐이크를 시켜 먹으면서 그 여자를 기다리는데, 사실 ENID의 장난 이었기 때문에 나타날 리가 없지. 멀리서 지켜보던 ENID애들은 킥킥 거려.


근데, 그걸 시작으로 ENID는 이 아저씨한테 빠져 버린다.


사실 원래 친구가 없던 ENID였거든. 얘가 이렇게 치근덕 대고 지 맘대로 하자고 해도 다 받아 주는 SEYMOUR가 필요했던 거야. REBECCA랑도 잘 안놀고 SEYMOUR만 댓고 놀아. 아저씨한테 여자친구가 생기면 질투해서 사이 이간질이나 하고 말이지. 진짜 4년만에 생긴 여자친군데... 이런것도 안씁. 이었지만 사실 4년 전에 여자친구가 있었던게 더 신기!! ㅎ

REBECCA한테 소흘하면서 점점 사이가 멀어지고, SEYMOUR는 여자친구가 생기고, 아빠는 GEEK같은 여자랑 같이 살겠다고 해. 이런 궁지에 몰린 ENID. 평소에 잘하자....

SEYMOUR를 찾아가서 유혹하고, 그날 밤 이후 착한 SEYMOUR는 같이 살자고...계속 전화하고. 여자친구랑도 가서 정리하고.. ㅠ_ㅠ 완전 첨부터 끝까지 안씁이야~

그리고 REBECCA는 혼자 이사를 한다.

ENID는 오지 않는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가 버렸어.


영화 중간에 이런 대사가 있었거든.

뭐 대충... 그런 판타지 같은거 없어요? 난 갑자기 어디론가 전혀 모르는 곳으로 가서 사라져 버리고 싶은 판타지가 있는데.


... 그렇게 된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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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BEEN KISSED 

고1때 비디오 빌려 봤던 영화야.

나름대로 재밌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다운 받아 보게 됐어. 거의 시간 때우기 수준으로 봤지.

별로 쓸게 없다!

예전에 완전 멋있다고 생각했던 MICHAEL BARTON이 - 그때 이름까지 찾아보곤 기억하고 있자나. 훗. - 지금은 그저 그랬고, GUY는.. 참.. 뭐랄까. ...

그래, 미모의 기준이 바뀐건 사실이야.

나이가 들어가면서...



변하지 않는건 인자기에 대한 사랑..? 정도 흐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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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Living a life is like a journey searching for the hidden tresures for myself. For, the life is full of serendipity?."

  • NAME : Jiwon.
  • LOCATION : Korea
  • BORN : 27th Sep. 1983
  • HOPE TO BE : a good girl
  • JOB : a Med. school stu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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