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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07, 2006
BANLIEUE 13 

제목 외우는게 쉽지 않아. 불어까지 배웠던 나이지만.. 멍청한건 어쩔수가 없는지.

시작부터 잡설이라니. 글쓰는 솜씨는 절대 늘지 않아~


오랫만에 본 프랑스 영화인데. 왜 그렇게 네이버에서 13구역 13구역 하는지 알겠어.


왜, 프랑스 영화 하면 의례생각하는 좀 지저분한 화면, 화질에 울리는 음성, 뭐 그런것들... 왠지 역시 헐리우드보다 기술은 떨어지나봐. 라고 생각했던것들. 그런건 이제 어느나라 영화에서도 없어. - 사실 우리나라 영화비디오 보면 아직 영화같지 않은 느낌은 있는데. 그런게 일부러 그러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화면의 색감도 전체적으로 약간 노란색이 들게, .. 트레인 스포팅 같은 느낌으로 첨부터 나오는데, 좀 감동했어. 배경음악이 나오고, 그 박자에 맞춰서 필름 빨리 돌리는것도 나름 느낌있었단 말이지..


무엇보다, 이 영화의 젤 중요한 건 액션신이래. 사람들이.

폴짝폴짝 너무 잘 뛰어 다니는 주인공의 모습에 좀 시원한 기분은 있었어. 그런건 영화에서 볼거릴 제공하는 거고, 보는 사람을 지겹지 않게 해 주는 요소 이지만, 전체적으로 영화를 보고 나서는 그런 액션신 덕분에 ... 아 .. 멋있었다.. 는 감상 밖에 할 수가 없네.

그 이외의 기분이라면,

주인공급인 다미앵 중위가 법은 모든 사람한테 평등하며, 난 그게 지켜지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따위의 말을 내뱉으면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그런 장면들. 난 아직 그런모습이 사람이 지킬 수 있는 최고의 품위라고 생각해. 그런말을 내 뱉는 사람이 그런걸 지키게 할 수 있는 능력까지 있을때 정말 멋있는 사람지않니. 그래서 그 다미앵이 정말 멋져보였어. 13구역에서 태어나서 자기 구역을 지키며 거기가 내가 태어난 곳이라며 돌아가는 레또도 그 능력때문에 정말 멋있는 사람으로 보였어.

단순한 영화야. 액션이 멋져. 다미앵의 생각이 멋져. 건장하고 싸움잘하는 남자들이 멋져. 영상이 멋져. 이렇게 요약되는 영화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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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Living a life is like a journey searching for the hidden tresures for myself. For, the life is full of serendipity?."

  • NAME : Jiwon.
  • LOCATION : Korea
  • BORN : 27th Sep. 1983
  • HOPE TO BE : a good girl
  • JOB : a Med. school stu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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